가을의 언덕배기 숲 속에는
야위어 가는 외로움이 있다
잠들지 못 하는 이 밤
나도
눈물처럼 찔끔 내린 비에
서늘한 외로움이 찾아든다
'♣ 시와 긴글 짧은글 ♣ > 삶이 지나간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 밤 집으로 돌아 가는 길 (0) | 2011.11.08 |
---|---|
조그만 사랑 노래 (0) | 2011.11.07 |
가을엔 (0) | 2011.09.23 |
눈 감으면 (0) | 2011.09.10 |
마음 속 푸른 기억 (0) | 2011.08.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