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풍경과 에세이 ♣/시가 있는 풍경 수국밭에서 별스민 2020. 5. 13. 14:33 그리운 이유조차 알 수 없지만 몇년이 지나도 아는 이 없는 거리 따뜻한 커피잔 속에 보이는 친구여 도무지 사는 일이 힘들어 야위어가는 네나 내나 동무 삼는 수국밭에서 하루 한번씩 그립던 버릇을 생각하는 친구여 - 이외수의 수국밭에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