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스민
2023. 1. 27. 16:26
함박눈
오보영
말없이 다가오는 네가 좋다
조용히 나부끼는 모습이 곱다
내세우는 그보다는 드러내는 그보다는
차분하게 마음 주는 네가 좋다
함박눈
오보영
말없이 다가오는 네가 좋다
조용히 나부끼는 모습이 곱다
내세우는 그보다는 드러내는 그보다는
차분하게 마음 주는 네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