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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27

감사하므로 감사하므로 전진옥 갈 곳이 있다는 거 불러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거 얼마나 행복하니 너 힘든 일 있어도 감사하며 살아 2024. 4. 17.
편안의 하루 2021. 4. 11.
얼레지 2021. 3. 31.
그리움에 대하여 그리움에 대하여 이해수 그녀는 친숙한 기억으로 밤마다 허허바다를 건너와 나의 잠자리를 준비한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봄꽃들이 재차 화려히 우리의 벌판을 물들일 거라고 나를 다독거려 재워 놓고는 한 그리움에서 다른 그리움으로 옮겨 가기 전에 서둘러 바다를 건넌다 2021. 2. 25.
지난 봄의 월츠 2020. 5. 14.
코로나 19 코로나19로 아쉬움의 봄날은 가고 초록이 짙어졌는데 다시 고개드는 코로나19 모두가 힘겨운 시간들 어찌하면 좋은지... 2020. 5. 13.
검은 숲속의 산책 길에서 2020. 5. 10.
푸른 봄 물드는 호수 코로나19는 언제쯤 사라지려나... 봄날의 눈부셨던 벚꽃잎은 떨어지고 푸른 봄 짙어져 간다 2020. 4. 21.
그랬다지요 그랬다지요 김용택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사는게 이게 아닌데 이러는 동안 어느새 봄이 와서 꽃은 피어나고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그러는 동안 봄이 가며 꽃이 집니다 그러면서 그러면서 사람들은 살았다지요 그랬다지요 2020. 4. 17.
경회루의 봄 2020. 4. 5.
그대 생의 솔숲에서 그대 생의 솔숲에서 김용택 나도 봄산에서는 나를 버릴 수 있으리 솔이파리들이 가만히 이 세상에 내리고 상수리나무 묵은 잎은 저만큼 지네 봄이 오는 이 숲에서는 지난날들을 가만히 내려놓아도 좋으리 그러면 지나온 날들처럼 남은 생도 벅차리 봄이 오는 이 솔숲에서 무엇을 내 손에.. 2020. 4. 4.
안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봄 향기와 함께 안부 전합니다 힘 내세요~ 202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