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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구름이 멋졌던 나리농원의 가을풍경속에 오래도록 서 있고 싶었던 날 2026. 10. 18.
어느 가을에 어느 가을에 강인호 마음둘곳 없는 날내딛는 걸음가을 안개 사이로나무 한그루 서 있다이런 이별 하나가준비될까하릴없이 낙엽은떨어지는데 2026. 10. 16.
고잔역에서 해마다 찾는 고잔역 무더웠던 날씨탓인지 올해는 구절초가 많이 사라졌다 구절초 풍성했던 풍경을 생각하고 찾은 아쉬움의 고잔역에서 2026. 10. 15.
가을밤 가을밤 김용택 달빛이 하얗게 쏟아지는 가을 밤에달빛을 밟으며마을 밖으로 걸어나가보았느냐세상은 잠이 들고 지푸라기들만찬 서리에 반짝이는 적막한 들판에아득히 서 보았느냐 달빛 아래 산들은 빚진 아버지처럼까맣게 앉아 있고저 멀리 강물이 반짝인다까만 산속 집들은 보이지 않고담뱃불 처럼 불빛만 깜박인다 하나 둘 꺼져가면이 세상엔 달빛뿐인 가을 밤에모든 걸 다 잃어버린 들판이들판 가득 흐느껴달빛으로 제 가슴을 적시는우리나라 서러운 가을 들판을너는 보았느냐. 2026. 10. 15.
코스모스 피여있는 풍경 코스모스 2 오경옥가끔씩 안부가 궁금한 사람들이 있다생각하면가슴 가득 환하게 피어나는 이들손을 내밀면 닿을 듯하늘하늘 번져오는 아련한 기억삶에 묻혀 살아도 오랜 시간이 흘러도살면서 잃고 싶지 않는 마음의 빛깔,그 향기처럼사람이 그리운 날이면어설픈 다가섬이지만따뜻한 안부를 묻고 싶은화사한 이름들이 있다 2026. 10. 14.
하늘공원의 코스모스 밤새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계속 내려비에젖은 싱그런 코스모스를 볼수있겠다 싶어하늘공원을 갔다억새축제를 앞두고 비에젖은 절정의 코스모스를 즐길수있었는데꽃을 보호하기위한 코스모스 가까이 갈수없게그물막으로 사방을 막아 아쉬웠다다른분들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잠시 머물다 그냥 가신다꽃가까이에서 기념사진을 찍을수없으니 재미가 없으셨을 것 같다사진을 찍는 사람의 입장으로 생각하면 괜찬다 싶기도 한... 2026. 10. 14.
멋쟁이나비 & 노랑나비 2026. 10. 11.
코스모스 풍경속을 걷다 《 코스모스 》 강현옥 가을 햇살에 감긴 몸이꽃 비늘을 털어내며까르르 웃어댑니다 밤이슬로 멱감은무지개가 내려앉아코스모스 사이로뻗은 길 따라유연한 허리를비틀거리며 어디론가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황금 들판에 달무리처럼 둘러앉은선녀들이 천상의 이야기를늘어놓다가바람불면 또 한 바탕까르르 웃어댑니다 2026. 10. 11.
구름좋은날의 나리농원 이른아침 찾은 나리농원의 구름좋은 날도착했늘땐 구름한점 없는 하늘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멋진 하늘이 열려 꽃보다구름을 즐겼던 나리농원 풍경 2026. 10. 11.
구리 한강 공원의 아침 2026. 10. 11.
노랑나비 & 멋쟁이나비 2026. 10. 11.
팔랑나비 & 새 & 코스모스 아침의 안양천에서 담은 나비새 그리고 잠자리 2026.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