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풍경 ♣/꽃들의 이야기1778 민들레 민들레의 향연 -김수용- 꺼질 수 없었던 꿈고독한 영겁의 세월이여 흔들림 없는 곧은 절개한 조각의 붉은 마음으로승화하였으니 혹한의 추위에도 살아남아이 나라의 민초라 불린강인한 그 생명력 청초한 푸른 잎 사이로곱게 뻗은 꽃줄기너울대는 홀씨와 펼치는민들레의 향연 범접할 수 없는 순백의 깃털살포시 날려 보내니남겨진 미련 때문인가떠도는 구름에 수를 놓았네 민들레 홀씨 되어/박미경 2025. 5. 23. 등심붓꽃 2025. 5. 20. 얼치기복주머니란 2025. 5. 14. 복주머니란 2025. 5. 14. 소래풀과 등나무꽃 2025. 5. 13. 으름덩굴꽃, 은방울꽃,은방울수선 등등 2025. 5. 5. 앵초 2025. 4. 28. 청계산의 늦둥이 노루귀 청계산의 꿩의바람을 찾아간날혹시나하고 올라간 노루귀 군락지에서늦둥이 예쁜 얼레지를 만나다 현호색인 진즉이 많이도 피였지만중의무릇은 올해 처음으로 청계산에서 만났다몇해전만 해도 여기저기 피여던 중의무릇... 2025. 4. 9. 청계산의 꿩의바람꽃 2025. 4. 4. 화야산의 노루귀(청색,흰색) 2025. 4. 3. 화야산의 얼레지 (2) 2025. 4. 2. 흰얼레지를 만나다 2025. 4. 2. 이전 1 2 3 4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