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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52

내일 내일 조병화 걸어서 다는 갈 수 없는 곳에 바다가 있었습니다. 날개로 다는 날 수 없는 곳에 하늘이 있었습니다. 꿈으로 다는 갈 수 없는 곳에 세월이 있었습니다. 아, 나의 세월로 다는 갈 수 없는 곳에 내일이 있었습니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2022. 8. 20.
water is wide 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 And neither have I wings to fly 바다가 너무 넓어서 건널 수가 없어요 난 날 수 있는 날개도 없는 걸요 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배를 주세요 두 사람이 탈 수 있는 우리 둘이 저어 갈게요 내 사랑과 내가 Oh love is gentle and love is kind The sweetest flower when first it's new 사랑은 부드럽고, 사랑은 다정하죠 처음 꽃피울 때는 가장 향기로운 꽃이지만 But love grows old and waxes cold and fades away like morning .. 2021. 12. 3.
구름이 흐르는 한강풍경 2021. 8. 17.
아침바다 코로나로 지친 일상의 모든걸 내려두고 모처럼 동생과 조카와 함께한 2박3일의 여행길 카메라도 챙기지안은 그저 가벼운 발길의 일상을 잊은 기분좋은 여행이였다 2021. 7. 16.
그리움에 대하여 그리움에 대하여 이해수 그녀는 친숙한 기억으로 밤마다 허허바다를 건너와 나의 잠자리를 준비한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봄꽃들이 재차 화려히 우리의 벌판을 물들일 거라고 나를 다독거려 재워 놓고는 한 그리움에서 다른 그리움으로 옮겨 가기 전에 서둘러 바다를 건넌다 2021. 2. 25.
Adios Amor En abril nacio el amor - 엔 아브릴 나씨오 엘 아모르 4월에 사랑이 시작됐지 de agua clara yo lo regue - 데 아과 끌라라 요 로 레게 맑은 강물에서 노를 저었네 le ensene a vivir - 레 엔쎄녜 아 비비르 당신에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쳤고 le ensene a mentir - 레 엔쎄녜 아 멘띠르 당신에게 거짓말하는 방법도 가르쳤지. con caricias lo alimente - 꼰 까리시아스 로 알리멘떼 포옹과 함께 당신을 먹여살렸지. El amor nacio en abril - 엘 아모르 나씨오 엔 아브릴 4월에 사랑이 시작됐지 y el otono se lo llevo - 이 엘 오또뇨 세 로 예보 그리고 10월에 사랑을 앗아갔네 solo fue.. 2020. 6. 8.
참는다는 것 참는다는 것 천양희 세상의 행동 중에 참는게 제일이라 누가 말했었지요. 그래서 나는 무슨 일이든 참기로 했지요 . 날마다 참으면서 일만 하고 살았지요. 참고 사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요. 살 길은 갈수록 구불텅거리고 살림은 출렁대며 흔들렸지요. 누가 고해(苦海)속에 뛰어들기라도 .. 2020. 1. 5.
어달해변의 아침 2019. 3. 11.
시원한 한강에서 2018. 8. 5.
SEOUL 반영 2018. 7. 29.
구름 좋은 날의 한강 2018. 7. 7.
봄 바다 2017.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