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35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이해인 앞 사람이 남기고 간 외로움의 조각들을 살얼음처럼 밟고 가면 나도 문득 외로워진다. 아이들이 햇빛과 노는 골목길에서 경이로운 봄을 만난다. 조무래기들이 흘린 웃음을 받아 가슴에 넣고 겨울이 잠든 거리에 기쁨의 씨를 뿌리며 걷고 싶다 2020. 12. 12. 얼레지 2017. 4. 23. 구술이끼 2017. 4. 22. 모데미풀 2017. 4. 16. 흰금강초롱 2016. 8. 26. 암검은표범나비 2015. 7. 11. 푸른 창공 우중충한 겨울 한적한 산골 마을에서 눈 시리게 하던 푸른 창공 차가운 파아란 빛이 쏟아져 내릴 것만 같았다. 2015. 1. 30. 세줄나비 2014. 5. 12. 복주머니란 2014. 5. 7. 부전나비 2013. 7. 12. 하늘말나리 2013. 7. 7. 백부자 2012. 9.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