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35 청노루귀 2025. 3. 28. 청노루귀 2025. 3. 26. Red River Valley Paul Mauriat - Red River Valley 2024. 10. 10. 물매화 최악의 무더위에 지친 물매화 몇개체 피여있는 모습안타까운 마음 가득했는데내년엔 싱싱하게 많이 피여있는 모습보이면 좋겠다 2024. 10. 2. 영월 붉은 메밀밭 소경 모처럼 큰딸이 시간을 내줘여동생과 조카와 함께고향의 붉은 메밀밭에서 초가을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동강씨스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2024. 10. 1. 그리움 그리움 박인걸 구름은 바다를 그리워하고 바다는 하늘을 사모한다. 구름의 고향은 대양이고 바다는 하늘이 머물던 곳이다. 태어난 곳과 살던 곳은 언제나 그리움의 대상이며 고향엔 탯줄을 묻어 그립고 살던 땅엔 정을 묻어 그립다. 구름은 그리움에 빗물 되어 바다로 흐르고 바다는 안개 되어 머나먼 하늘로 오른다. 서로가 다른 그리움에 머물던 곳을 찾으나 또 다시 윤회하는 그리움 그리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Kleine Traummusi(작은 소야곡) 2024. 5. 20. 붉은 메밀밭의 향수를 부르는 풍경 2022. 10. 3. 붉은메밀밭 2022. 9. 29. 물매화 2022. 9. 29. 영월에서 2022. 6. 25. 비내리는 날의 추억 2022. 3. 14. 고독 고독 문정희 그대는 아는가 모르겠다 혼자 흘러와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처럼 온 몸이 깨어져도 흔적조차 없는 이 대낮을 울 수도 없는 물결처럼 그 깊이를 살며 혼자 걷는 이 황야를 비가 안 와도 늘 비를 맞아 뼈가 얼어붙는 얼음번개 그대 참으로 아는가 모르겠다 2022. 2.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