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29 붉은 메밀밭의 향수를 부르는 풍경 2022. 10. 3. 붉은메밀밭 2022. 9. 29. 물매화 2022. 9. 29. 영월에서 2022. 6. 25. 비내리는 날의 추억 2022. 3. 14. 고독 고독 문정희 그대는 아는가 모르겠다 혼자 흘러와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처럼 온 몸이 깨어져도 흔적조차 없는 이 대낮을 울 수도 없는 물결처럼 그 깊이를 살며 혼자 걷는 이 황야를 비가 안 와도 늘 비를 맞아 뼈가 얼어붙는 얼음번개 그대 참으로 아는가 모르겠다 2022. 2. 18. 붉은 메밀밭에서 2021. 10. 18. 비에젖은 동강의 아침 『어느 날 그랬다면』 어느 날 내 마음이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가득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마음이 샘물처럼 맑고 호수같이 잔잔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눈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 - 2020. 10. 23. 붉은메밀꽃 풍경 2020. 10. 4. 비에 젖은 날의 아침 산책 제부를 먼 하늘나라로 보내던 날 이른 아침 오라버니와 찾은 초록의 물무리골에서 2019. 6. 15. 3월의 동강 풍경 2019. 3. 18. 연꽃이 있는 풍경 2018. 9.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