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풍경 ♣5427 자주달개비 & 붓꽃 2025. 7. 20. 초록 그늘 아래서 2025. 7. 20. 흰어리연 2025. 7. 17. 푸른수목원의 땅나리 2025. 7. 17. 참나리 2025. 7. 17. 구름 좋은 날의 안양천 하늘 박두진 하늘이 내게로 온다.여릿 여릿머얼리서 온다. 하늘은, 머얼리서 오는 하늘은,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내가 안긴다. 온 몸이 안긴다. 가슴으로, 가슴으로,스미어드는 하늘,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따거운 볕,초가을 햇볕으론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자꾸 목 말러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내가 익는다.능금처럼 내 마음이 익는다. 2025. 7. 2. 수국, 동자꽃, 기생초 2025. 7. 1. 수국밭에서 2025. 6. 26. 꽃양귀비 2025. 6. 13. 왕세줄나비 2025. 6. 13. 보리수가 익었어요 2025. 6. 13. 안양천의 금영화 2025. 6. 11. 이전 1 2 3 4 ··· 4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