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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원미산의 봄날

by 별스민 2025. 4. 10.

다시 찾은 진달래동산

그 환한 동산에서 봄날의 아름다움을

혼자 즐기는게 조금은 쓸쓸하다 느끼면서

어느새  꽃잎은 바람에 흩날리고

아쉽게도 꽃이 지고 있지만

오래도록 진달래 동산의 풍경을 잊지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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