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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꽃들의 이야기1741

금낭화 꽃앞에 서면        정순연 청아한 영혼 앞에순진무구한 가슴이 된다 티 없이 웃는 네 모습나도 따라 그냥 웃을 수밖에 다정한 눈빛 부드러운 미소기쁨은 배가 되어 춤추는 나비가 되고 나는 네 앞에 너는 내 안에철없는 아이가 된다. 2024. 5. 4.
자란 2024. 5. 3.
예봉산의 얼레지 꽃들이 피고지는 시기가 참으로 알수없는 아쉬움의 하루 한시간 만에 하산해서 터덜터덜 운길산 역까지 걸어나오는 발걸음이 허전했다 2024. 4. 4.
할미꽃 2024. 4. 2.
서울숲의 깽깽이 밤새 비에젖은 풍경이 생각나 찾아간 서울 숲 어느새 만개한 목련은 잎을 떨구고 있고 파릇한 새싹이 움트는 공원 여기저기 수선화도 피여 반긴다 실은 깽깽이풀이 보고싶어 찾았는데 생각했던 것 만큼은 예쁘지않아 잠깐 머물다가 창덕궁으로 발길을 돌렸다 2024. 3. 28.
깽깽이풀 2024. 3. 27.
노루귀(청) 2024. 3. 27.
노루귀(분홍) 2024. 3. 15.
노루귀 (분홍) 날씨가 좋아 늦은 오후 집을 나섰다 봄이되면 작은꽃들 생각에 마음이 조금은 들떠 노루귀 생각에 구름산으로 갈까 하다가 청계산으로 발길을 돌려 2시쯤 도착했다 몇몇 찍사님들이 열심으로 찍고 계셨다 노루귀는 몇개체만 피여있고... 아쉬운 마음으로 인증샷 하고 한시간만에 내려왔다 시간이 되면 다시한번 가야할듯... 2024. 3. 13.
수리산의 변산바람꽃 2024. 3. 13.
변산바람꽃 2024. 3. 6.
이질풀 (흰색, 분홍색) 2023.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