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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가을 숲

by 별스민 2019. 11. 15.

 

사랑은 이 가을처럼
조용히 익어 가는 것들과
쓸쓸히 저물어 가는 모든 것들을
견뎌야 함을 당신만은 아실런지요.

 

                            - 인애란의 가을엽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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