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꽃과 풍경 ♣/그리움의 풍경

강양항에서

by 별스민 2013. 12. 15.

 

 

 

 

 

 

 

밤새 달려간 강양항에서

새벽 바닷바람이 몰고온 추위를 무릅쓰고 기다린 끝에

처음으로 갈매기들 뒤따라오는 멸치잡이 배를 담았지만

재빠르게 달아나는 배와 갈매기들을 삼각대없이 담고 보니 모두 흔들렸다.

또 다시 남는 아쉬움...

 

'♣ 꽃과 풍경 ♣ > 그리움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화리의 석양  (0) 2013.12.28
명선도의 붉은 아침  (0) 2013.12.21
새벽을 깨우는 멸치잡이 배  (0) 2013.12.08
명선도의 아름다운 아침  (0) 2013.12.07
등대가 있는 풍경  (0) 2013.12.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