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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계곡물의 맑음속에 소란스러움을 잊으며

by 별스민 2010. 10. 11.

 

 

물은 흘러도 그 물가에는 소리가 없으니

시끄러운 곳에 처해도 고요한 멋을 얻는다 

산은 높아도 구름이 거리끼지 않으니

有에서 나와 無로 들어가는 기틀을 깨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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