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에 있는 블친과 통화를 마치고 창밖을 보니 구름이 멋지다.
카메라를 들고 옥상에 올라 바라본 하늘...
오호!!~~
장관이다.
비에 씻기어 마알간 푸른 하늘에 피여나는 구름...
방금 통화를 했던 여유로움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던 불친의 웃음소리같다.
맑은 하늘의 구름...
이런 날을 그리워 하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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