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함부로 고달프다 말하지 말아야지...
모두가 고만고만한 아픔을 지니고 사는 삶이기에...
오늘은 노을 앞에서 그냥 즐거움만을 생각하기로 한다.
처음으로 가서 본 꽃지 일몰...
오여사는 반기지 않았어도
구름없은 하늘이였어도
꽈리빛 석양아래서 잠시 즐거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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