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시: 박목월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익는 마을 마다
타는 저녁 놀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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