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식으로 조금씩 흐려지던 가을 오후
노란 은행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쌓이던 곡교천으로
젊은 남자 원장선생님의 장난끼 가득한 야외수업의 순간순간을 곁다리로...
우연이라도 이 사진을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원본을 드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 꽃과 풍경 ♣ >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아침 (0) | 2015.11.08 |
---|---|
가을속의 사람들과 가을을 쓸어가는 사람 (0) | 2015.11.07 |
은행나무 아래서 (0) | 2015.11.02 |
향원정의 가을 (0) | 2015.11.01 |
갈매기와 비행기 (0) | 2015.10.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