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로하스 거리와 방죽골 반영

by 별스민 2012. 5. 2.

 

 

눈 비비며 달려간 대청호의 아침을 즐기고

로하스 거리를 향해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뒷통수가 근질거렸을 가이드인  000님의 자동차를 카메라에 담아보다

 

로하스 거리에 도착하고 보니 물의 수량이 많이도 부족함을 느끼지만 아침의 로하스는 신선하다

길 건너 편으로 잠시 자리를 옮기려다  미끌어져 엉덩방아를...바지에 엉망스리 묻은 흙을 씻어내는 모습이 잼 있었는지 두분의 진사가 놓치치 않고 카메라에 담는다

반영까지 담느라 애쓴 나리님께 고마운 마음도 들고...

언제 넘어졌냐는 듯 환한 모습도 놓칠리 없는 진사에게 박수를...^^

 

'♣ 꽃과 풍경 ♣ >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은 가고...  (0) 2012.05.07
빨간풍차  (0) 2012.05.04
대청호 소경  (0) 2012.05.01
호암미술관 희원의 봄   (0) 2012.04.27
용비지의 봄  (0) 2012.04.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