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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긴글 짧은글 ♣/포토에세이

by 별스민 2015. 4. 2.

 

꽃샘 추위로 더디게 오던 봄...

 이젠 진정 봄인가 싶다.

 여기저기 개나리 진달래 노래소리 들리고

 작은 야생화들이 피여났던 3월 깊은 동면이던 산속에도 봄은 찾아와

 따사로운 햇살에 반짝이며 움트는 연두빛 작은 새순들이 산속을 환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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