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갑짜기 생각나서 찾은 부천의 상동호수가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 코스모스가 예쁘게 가득 피던곳엔 볼품없는 나무를 심어서
아직 정리가 않된 상태이고
한쪽은 대형 온실을 지어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자연스런 풍경들이 사라진 인위적인 풍경을 별루좋아하지 않아
다시 찾고싶은 마음은 접고 아침 이슬이 반짝여
몇컷 담았지만 그다지 마음에 들지않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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