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가득한 늦은 시간 산책겸 찾은 상동 호수
잔잔한 바람이 부는 호수를 천천히 한바퀴 돌다보니
변화무쌍한 구름은 어느새 하늘가로 흩어져
작은 그림을 그려 놓은 하늘 아래
장미도 개양귀비도 더욱 어여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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