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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나비와 새

소나기 한차례 요란스리 내린 늦은 오후

by 별스민 2016. 8. 2.

 

 

 

 

연일 이어지는 찜통 더위를 견디려는 비둘기 

아주 얕은 웅덩이에서도 신이났다

         다섯시 반쯤 부터 천둥치며 소나기 한차례

         요란스리 내린 오늘 밤은

         좀 시원히 잠을 잘 수 있겠다

         저 비둘기 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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