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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과에 속하는 다년생 수초로
우리나라 남부, 중부 지방의 연못이나 늪지 등에 자라며
평봉초(평蓬草), 개연, 개잎련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으며 뿌리줄기 끝에서 나는 잎은 물 위에 뜹니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밑은 심장 모양이고 끝은 둥급니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 잔털이 빽빽이 나며 잎자루가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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