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를 담기 위해 새벽 4시반 쯤에 올랐던 국사봉...
저 운해의 장관이 그저 멋지고 아름다워 추위를 잊었던 날
여명이 시작되고 운해가 걷히면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 붕어 한마리...
옥정호의 멋진 장관을 즐긴 가을날의 잊을 수 없는 출사였다.
'♣ 꽃과 풍경 ♣ >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날 푸른 창공의 갈매기 (0) | 2012.11.07 |
---|---|
문광 저수지의 가을 (0) | 2012.11.06 |
주렁주렁 감이 익어가는 시골길의 작은 예배당이 있는 풍경 (0) | 2012.11.04 |
월류정 (0) | 2012.11.04 |
가을의 원정리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0) | 2012.1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