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꽃이 한창이던 그 해 5월...
작약꽃 한다발...
병환의 아버지께 안겨드렸더니 기뻐하시던 모습...
그 환한 꽃을 안고 저 세상으로 가셨던 아버지...
작약꽃이 필때면 눈시울 붉어지며 그리워지는 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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