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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저녁 노을속의 소년

by 별스민 2013. 10. 22.

태양은 뜨고 지고

세월은 덧없이 흘러 간다

 

노을속의 소년은 멋지게 성장할 테고

나는 덧없이  늙어져 간다

 

그래도 행복한 이 느낌

흐르는 시간들 속에 묻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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