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다정히도 앉아서 무슨 이야기를 속삭이고 있을까
친구와 함께 호수를 바라보는 여심
저녁 노을
글: 님 프
저녁놀에 물든 마음이
그리움에 젖는다
다 비운 줄 알았던 그대 모습이
저녁놀에 안겨서 달려오는 환상속에
아직도 청춘처럼
이 마음 붉게 수줍다
돌아보면 지나간
세월은 모두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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