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풍경 ♣/그리움의 풍경 저물녁 그리움의 시 by 별스민 2010. 9. 30. 저물녁 그리움의 시 글: 님 프 이런 저런 생각들로 몸보다 마음이 앞서 나서는 길 낙엽지는 가을날의 들길 위에 쑥부쟁이, 벌개미취, 마구핀풍경들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작은 바람에도 산들거리는 몸짓마다조용한 도도함이 베어있는 걷잡을 수 없는 허무한 인생그 외로운 사람의 마을에 피는 숙명같은따뜻한 가슴을 나는 동경하리 가을소리 흘러 내리는 사색의 뒤안길을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 하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머물렀던 날의 풍경 '♣ 꽃과 풍경 ♣ > 그리움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방울의 시 (0) 2010.10.06 사랑, 그 이유없음에 대하여 (0) 2010.10.03 가을속의 회상 (0) 2010.09.28 평화의 문 (0) 2010.09.27 풍경 (0) 2010.09.25 관련글 물방울의 시 사랑, 그 이유없음에 대하여 가을속의 회상 평화의 문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