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잘재잘 들리는 새소리가 제법 요란스러워 창문을 열고 내다보니 제법 많은 새들이 나무에 앉아있다
올려다보니 직박구리다. 냉큼 집으로 다시 들어와 카메라를 들고 나간다
겨울 나뭇 가지에 무엇이 있길래 꺼꾸로 매달려 자꾸 쪼고있을까
요리조리 멋스럽게 한번 담으려 애써보지만 잔가지들이 방해를 한다. 다음에 기회를 얻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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