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시작하면서 부터
추암을 그리워 하게 되었다
늘...
맑고 잔잔한 봄 바다도 그립고
이글거리는 여름 날의 태양이 작열하는 추암도
눈 보라 치는 겨울
드센 파도가 이는 바다도 보고싶다
이 가을 새파란 하늘에 구름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맑은 아침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마냥 있고 싶었던 아쉬웠던 추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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