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파트 화단에 핀 꽃들을 들여다 본다
하얀 감자꽃도 피고 쑥갓도 노란꽃을 피우고 앵두가 빨갛게 익어간다
파꽃은 처음으로 가까이 들여다 보게된다
그럴뜻하니 모양들이 예쁘게 저 마다의 생의 모습을 하고서 꽃으로 박혀있다
얼마나 예쁜가~ 파꽃도...
나보담도 더 예쁘구만...ㅎ
2010.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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