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긴글 짧은글 ♣/포토에세이 푸른 언덕 by 별스민 2015. 5. 8. Once there were green fields kissed by the sun 예전에 태양의 입맞춤을 받던 푸른 초원이 있었지요 once there wer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예전에 시냇물이 흐르던 골짜기가 있었지요 once there were blue skies with white clouds high above 예전에 흰 구름이 높이 떠 있고 하던 푸른하늘이 있었지요 once there were part of an everlasting love 예전에 끝없이 이어질것같은 사랑의 모습이 있었지요 We were the lovers who strolled through green fields 그 푸른 초원을 거닐면서 사랑을 나누곤했던 우리는 연인사이 였었지요 Green fields are gone now parched by the sun 푸른 초원은 햇빛에 메말라 사라져 버리고 말았어요 Gone from th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시냇물이 흐르던 골짜기에서 사라져 버린것이지요 Gone with the cold wind that swept into my heart 내 마음에 몰아치던 차가운 바람과 함께 사라져 버렸어요 Gone with the lovers who let their dreams depart 꿈을 놓쳐버린 연인들과 함께 사라져 버리고 말았어요 Where are the green fields that we used to roam 우리가 거닐곤 했던 이 푸른 초원에서... I'll never know what made you run away 나는 그대가 왜 떠났는지를 결코 알수없을것 같아요 How can I keep searching when dark clouds hide the day 검은 구름이 해를 가리웠는데 어떻게 계속해서 찾을 수 있겠나요? I only know there's nothing here for me 다만 내가 알고 있는것은 내게는 아무도 없다는것 뿐이죠 Nothing in this wide world left for me to see 이 넓은 세상에 내가 볼수있는것은 아무것도없다는 사실밖에 모르겠어요 But I'll keep on waiting till you return 그래도 나는 그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을거랍니다 I'll keep on waiting until the day you learn 그대가 알게 될 때까지 언제까지라도 기다릴거예요 You can't be happy while your heart's on the roam 그대의 마음이 방황하는한 그대는 행복해질수 없어요 You can't be happy until you bring it home 그대의 마음이 고향으로 돌아오기 까지는 그대는 행복해질수가 없답니다 Home to the green fields and me once again 푸른 초원에서 내가 그대를 기다리고있는 이곳으로 다시 돌아올때 까지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머물렀던 날의 풍경 '♣ 시와 긴글 짧은글 ♣ >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내려 (0) 2015.05.19 푸르고 하얀 세상 (0) 2015.05.10 해질무렵 (0) 2015.05.06 비 오는 날의 수채화 (0) 2015.05.04 봄날이 잠긴 호수 (0) 2015.04.29 관련글 비가 내려 푸르고 하얀 세상 해질무렵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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