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비도 내리고 해서
붉은 여명이 밝아오리라는 기대를 않고 찾아간 소래의 아침...
모락모락 피여나는 안개와 하얀 삘기가 어우러진
붉은 아침의 노을을 즐기리라던 기대는 어긋났어도
상쾌한 소래의 아침을 즐기다.
2013, 6, 12 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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