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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풍차가 있는 풍경

by 별스민 2013. 9. 26.

파아란 가을 하늘에 구름이 멋지게 그림을 그리던 날

다시 찾아간 소래 습지 공원...

도착하고 보니 구름은 모두 어디로 흩어져 가 버리고

빛 바랜 풍차가 쓸쓸해 뵈는 습지의 메마른 삘기 밭을 보며

나도 심한 갈증을 느꼈다.

하늘에 구멍뚫린 넓은 집을 짓고 

한가히 낮잠자는

 거미 한마리가 평화로워 보이고...

해말간 코스모스 나플거리며 반겨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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