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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호숫가에서

by 별스민 2014. 5. 10.

 

 

호숫가 하늘 저 멀리 피여나는 구름을 바라보며

호젓한 봄날의 평화로웠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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