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대에게로 날아가는 것 만이
소망이던 때가 있었지요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가는 것 만이
행복이던 때가 있었지요
끝없는 세월의 강물을 건너 지금은 그저
잊혀지지 않는 몹쓸 회상이 되었을 뿐,
함부로 먼 허공을 바라보지 않아야겠어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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