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풍경 ♣/수생식물142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걸 2010. 9. 14. 노랑어리연 어리굴젓은 굴 중에서 가장 작은 굴이며, 연꽃 종류중에 가장 어린 연은 '어리연'이며, '노랑어리연'은 어리연보다 약간 더 크다. 꽃은 7-9월에 오이꽃과 비슷하게 피고 밝은 황색이며 엽액에서 자라고 소화경은 길이 3-12cm이다. 꽃받침열편은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둔하고 화관은 지름 3-4cm로서 가장자.. 2010. 8. 28. 수련과 연꽃 꽃인 듯 눈물인 듯 어쩌면 이야기인 듯 누가 그런 얼굴을 하고 간다 지나간다 환한 햇빛 속을 손을 흔들며... - 김춘수의 서풍무 중에서 - 2010. 8. 27. 물옥잠 2010. 8. 26. 수 련 아침에 찾아갔을때는 이렇게 꽃봉오리 였는데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보니 이렇게 활짝 피였네 어이쿠~ 귀엽기도 하지... 예쁜 모습을 반영으로 몇컷 담아 본다 그 중 마음에 드는 사진 분홍빛 수련 한송이가 마음을 사로 잡네 이렇게 큰 보랏빛 수련은 첨 보네... 반가워~ 역시 노란빛은 화려하다 이렇게 .. 2010. 8. 23. 하늘에 조각구름 흐르던 날 연꽃도 하늘에 2010. 8. 21. 사 모 사모 조지훈 그대와 마조앉아 있으면 기인밤도 짧고나 희미한 등불아래 턱을 고이고 단둘이서 나누는 말없는 얘기 나의 안에서 다시 나를 안아주는 거룩한 광망 그대 모습은 운명보다 아름답고 크고 밝아라 물들은 나뭇잎새 달빛에 젖어 비인 뜰에 귀또리와 함께 자는데 푸른 창가에 귀 귀울이고 생.. 2010. 8. 20. 남개연 2010. 8. 18. 연잎의 반영 2010. 7. 26. 어리연 2010. 7. 26. 노랑 어리연 2010. 7. 25. 연꽃 2010. 7. 24.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