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글: 님 프
먼 창공을 가르는
멋진 비상이
꿈이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살기위한 부산한 하루가
이루지 못한 꿈을 스러지게 합니다
부스러져가지만
꿈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 이어서
더 높은 비상을 꿈꾸며
모든것을 사랑하며
부끄럽지않게 날으는 분별함을 깨우치는 중 입니다
아직 날으는 동안은
잃은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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