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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경주 오릉

by 별스민 2013. 12. 15.

 

 

 

강양항을 들려 돌아오던 길에 들른 경주에서

첨성대를 마주 하고 있던 오릉을 먼 발치에서 즐기며

오릉 전부를 담을 수 없는 아쉬움의 해질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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