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시와 긴글 짧은글 ♣/포토에세이

노래속에 맺힌 물방울의 속삭임

by 별스민 2012. 3. 26.

 

 

 

봄의 변덕스러움에

파란 하늘이 어두워 지면서

눈발 어지럽게  날리고

다시 햇살이 눈부시고

순간의 노래하던 기쁨

녹으며 맺힌 물방울,

보석같다...

 

 

물방울.swf
0.65MB

'♣ 시와 긴글 짧은글 ♣ >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너와 나의 입술  (0) 2012.04.03
어느 봄 날  (0) 2012.03.29
네 모습에서 나는...  (0) 2012.03.24
옛 생각에 잠어...  (0) 2012.03.19
별, 아직 끝나지 않은 아픔이여  (0) 2012.03.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