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하도 맑아서...
동생이 놀러왔다가 가는 길
버스정류장 까지 늘 바래다 줍니다
오늘도 배웅을 하러 나왔다가
무심히 올려다 본 하늘에 보름달이 밝습니다
평안한지요? 그대...
이런날은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안부를 묻고 싶어집니다
달빛이 하도 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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