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비비며 달려간 대청호의 아침을 즐기고
로하스 거리를 향해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뒷통수가 근질거렸을 가이드인 000님의 자동차를 카메라에 담아보다
로하스 거리에 도착하고 보니 물의 수량이 많이도 부족함을 느끼지만 아침의 로하스는 신선하다
길 건너 편으로 잠시 자리를 옮기려다 미끌어져 엉덩방아를...바지에 엉망스리 묻은 흙을 씻어내는 모습이 잼 있었는지 두분의 진사가 놓치치 않고 카메라에 담는다
반영까지 담느라 애쓴 나리님께 고마운 마음도 들고...
언제 넘어졌냐는 듯 환한 모습도 놓칠리 없는 진사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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