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꽃과 풍경 ♣/추억의 공간

마음만은 언제나 밝음

by 별스민 2019. 7. 16.

 

친구에게 보내는 시

         작자미상

 

내 비워져 있는 마음 한구석에 네가 들어가고

네 비워져 있는 마음 한구석에 내가 들어가고

네가 나보다 곱다고 나보다 한결 지혜있다고

가끔 질투는 할지 모르나 미워하지는 않기를

너 또한 그것을 미소로서 받아줄 수 있기를...

'♣ 꽃과 풍경 ♣ > 추억의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잎 노란 가을 날  (0) 2019.11.07
길 위의 추억  (0) 2019.10.30
꽃밭에서  (0) 2019.06.19
지난 가을날  (0) 2018.12.09
주현  (0) 2018.10.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