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만이 춤추고 있는 시월의 바닷가
졸고있는 가로등이 눈에 들어온다
하늘엔 구름이 가득하고
멀리서 만나고자 했던 흰 해국은 어디로 갔을까~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바다를 보면서 씻겨져간다.
'♣ 꽃과 풍경 ♣ >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염원을 밝히려는 마음이 가득한 곳 (0) | 2010.10.25 |
---|---|
마음이 답답할때 달려가고 싶은 곳, 바다 (0) | 2010.10.24 |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0) | 2010.10.23 |
가을 (0) | 2010.10.23 |
정선 소금강 (0) | 2010.10.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