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긴글 짧은글 ♣/시가 있는 풍경 사랑의 짐 by 별스민 2020. 9. 20. 《 사랑의 짐 》 박시교 더불어 사는 일도 때로는 힘에 겨워 세상 그 밖으로 아주 멀리 멀리 자신을 밀쳐버리고 싶은 그런 날 있다 이제 내게 잃어버린 그 무엇이 남았을까 사랑도 짐이 된다면 그마저도 버리고 싶다 더불어 사는 일이 아주 힘겨운 그런 날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머물렀던 날의 풍경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시와 긴글 짧은글 ♣ > 시가 있는 풍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에 (0) 2020.11.03 내사람이여 (0) 2020.09.29 9월 (0) 2020.09.08 그 여름의 끝 (0) 2020.08.28 꽃다발 (0) 2020.08.28 관련글 가을에 내사람이여 9월 그 여름의 끝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