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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산빛 그리움이 드리운 동강

by 별스민 2014. 3. 23.

 

이름 모를 저 높은 산 봉우리에 쌓인 춘설이

유유히 흐르는 동강 맑은 물에 드리워진 산빛

그리움 때문에 발길을 멈춰버렸던 시간들이

벌써 아득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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