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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산책하는 사람들

by 별스민 2021. 11. 29.

일요일 오후 늦은 시간

낙엽 져버린 요즘 특별나게 생각나는 곳이없어

상암동 메타세콰이어길이 생각나 집을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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