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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선자령의 하늘

by 별스민 2013. 8. 5.

 

구름 멋지게도 흐르던 선자령의 하늘

파아란 하늘 아래  부는 바람은 왜 그리 드세던지..

나무들이 쓰러질듯 흔들리고 흔들려

파아랗게 물든 나도 쓰러질 것만 같던 날,

풍경마져 흔들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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