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멋지게도 흐르던 선자령의 하늘
파아란 하늘 아래 부는 바람은 왜 그리 드세던지..
나무들이 쓰러질듯 흔들리고 흔들려
파아랗게 물든 나도 쓰러질 것만 같던 날,
풍경마져 흔들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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